소비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대구와 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의 매출액은
1조 9천 100여억 원으로
일 년 전인 지난 해 1월의 매출액보다
17%나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액도
4천 800여억 원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9.4%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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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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