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저소득층 자녀
2만 4천 900여 명에게
135억 9천 600여만 원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비지원 대상은
지역건강보험료가 월 만 7천 300원
이하인 가정을 원칙으로 해
중학생과 인문계 고등학생은
전체의 10% 이내,
실업계는 15% 이내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는 3만 180명의
저소득층 자녀에게
138억 7천 900여만 원의
학비를 지원했습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의무교육이
시지역 중학교 1학년으로까지 확대돼
학비지원 학생이 다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