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운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의 약력이 기재된 전단을
선거구민들에게 배부한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 44살 최모 씨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노인정에 찬조금을 제공하고 선거구민에게
달력이나 화환, 찬조금을 제공한 혐의로
안동시 풍산읍 군의원 입후보 예정자
59살 엄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도
달서구 현역 구의원이
지난 설을 전후해 상품권과 쌀을
선거구민에게 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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