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해 연말에 발생한
은행 엽총강도 수사가 진전이 없고
다른 민생 사건에 소홀해질 우려가 있어
수사진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120명인 수사인력을
20여 명으로 줄여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은 지난 해 12월
대구시 남구 봉덕동 총포사에서
주인을 살해하고 뺏은 엽총으로
대구 성서공단의 한 은행에서
1억 2천 600만 원을 강탈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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