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조직폭력특별수사대는
영천지역 폭력배 23살 이모 씨와
경주지역 폭력배 21살 박모 씨 등
폭력배 7명을 폭력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영천시내 노래방 업주 28살 강모 씨 등
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지난 해 10월부터 15살 김모 양 등
가출 여중생 5명을 유인해
여관에 집단 합숙시키며
영천시내 술집과 노래방 등지에
접대부로 보낸 뒤 돈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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