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고령, 성주지역 업체들도
2/4 분기에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달성상공회의소가
달성, 성주, 고령지역
120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가 115로 나타나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았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은 127,
중소기업은 103으로
기업규모에 관계 없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달성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진작 대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고
원유등 국제 원자재가격의 안정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경기실사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