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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교수들이 고리타분?(3/7)

입력 2002-03-07 18:13:15 조회수 0

담장허물기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있는
대구시가 경북대학교 북문쪽 담장도
사업 대상에 포함시키기로하고 경북대측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대학측이 'NO'하는 바람에
멋적게 되었다는 얘긴데요.

김재광 대구시 녹지시설담당계장
"그 교수님들이 의외로 개방적이지가 않고
사고가 막혀있더라구요."
이러면서 대학이 돈을 들이는 것도 아닌데
예상밖이었다고 말했어요.

네--- 개방하면 사람 들끓고 보안도
문제라는 대학측의 인식의 벽도
담장만큼이나 높은데 그렇다면
이미 담장허문곳이 꼭 그럴지 한번 찾아 보심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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