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철수 국민운동본부는 오늘
미국에서 의문사한 고 박춘희 씨의
유족들이 제기한 항고가
최근 검찰에서 기각된데 대해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이 사건에 결정적인 증언을 할 수 있는
현역 주한 미군에 대한 조사를
유족들이 강력히 요청했는데도
검찰이 철저히 무시했다면서
이 사건의 전면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대구검찰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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