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 주를 새 봄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오늘 도내 각 시·군에서
14만여 명이 참가하는
범도민 대청소 행사를 가집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새 봄 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으로
지난 겨울 동안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촌지역의 폐비닐을 수거하고
도심의 불법광고물과 훼손된 현수막을
깨끗이 치울 계획입니다.
또 오늘 도내 337개 읍·면·동마다
마을과 들판, 역과 터미널, 그리고
시장주변이나 관광지 등 다중이용장소에서
일제 대청소 행사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토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국토 대청결 운동을 꾸준히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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