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한국인 여권을
중국 현지인에게 밀매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31살 김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중국에서 한국인 여권을 위조해
조선족들이 한국에 입국한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검거된 구모 씨 등 2명에게
무료 중국여행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중국 칭다오로 데려가
여권을 200만원을 주고 산 뒤
중국인 조선족 브로커에게
2천만원을 주고 되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