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밀리오레 상인들이
회사측과 갈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밀리오레 상인들은
오늘 오전 9시쯤 회사측 직원
60여명이 갑자기 운영협의회
사무실에 들어와 회원 10명을
강제로 들어냈고, 이 과정에서 일부
부상을 입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사측과 운영협의회는
운영방식을 두고 서로 갈등을
보이고 있었는데,내일 오전
새로운 운영협의회원을 뽑는 선거를
하기로 예정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