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 달 지역의
어음 부도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47%로
지난 1월의 0.63% 보다
0.16% 포인트가 떨어졌고
경북 지역도 0.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에서
당좌 거래가 정지된
부도업체 수도 41개로
지난 1월보다는 6개 적고,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도
8개가 감소했습니다.
부도금액도 지난 달에는 242억 원에 그쳐
지난 1월의 373억 원보다
131억 원이나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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