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순환수렵장 수입액이
당초 예상보다
많이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11월부터 지난 달까지
4개월 동안 순환수렵장을 운영한 결과
38억 6천여만 원의 수입을 올려
당초 기대한 60억 원에 크게 못미쳤고
4년 전 수입금 47억 원보다도 줄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수입금 가운데 수렵장 준비에 투자한
10억 원을 뺀 28억 원을
야생동물 생태공원 조성 등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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