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열리는 대구섬유박람회에 예상보다
많은 해외바이어가 찾을 것으로 보이자
한국패션센터는 상당히 고무된 표정인데요.
한국패션센터 임창곤 이사장
"대구가 섬유의 도시라는 인식이 생각보다
해외에 많이 알려져 있어서 대구가
섬유박람회를 한다고 하니 볼거리가 있을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온다는 겁니다"하며
대구시와 코트라까지 나서
바이어 초청에 총력을 쏟긴 했지만
국제적으로 알려진 대구시의 이미지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었어요.
네, 첫 국제 섬유박람회에 손님도 성황이니
이제 성과가 어떻게 나타날 지는
패션센터의 대회운영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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