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상공인들은 오늘 낮
대국국제 섬유박람회를 참관하러 온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밀라노 프로젝트 이후에도
섬유산업 지원을 계속해 줄 것 등을
건의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 노희찬 회장 등
지역 상공인들은 밀라노프로젝트가
끝나는 2003년 이후에도
섬유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 기계 금속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구 기계 부품 소재기술혁신센터'를
만들 수 있도록 25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해 줄 것 등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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