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는
방문판매회사를 차려놓고
장례용품회사와 주류회사에 투자한다며
투자자 260여명으로부터
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40살 장모씨 등 일당 15명을 붙잡아
5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프리존 주식회사라는
방문판매 업체를 차려놓고
다단계 판매영업 행위를 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투자금을 빼돌려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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