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화학과의 김기문 교수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제 3세계 과학아카데미상'을 수상합니다.
제 3세계 과학아카데미상은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등
제 3세계 국가 출신으로
기초의학과 생물학, 화학,
수학, 물리학 등 5개 부문에서
뛰어난 연구활동을 보인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포항공대는 김 교수가
초분자 합성원리를 밝힌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오는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총회 때
상금 1만 달러를 받는 것과 함께
초청강연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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