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을 지으면서 허가보다 더 많이 신축한
건축주와 이를 묵인하고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한 건축사가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대구시 북구 대현동 건축사 42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56살 정 모씨 등
건축주 25명과 건축사 43살 조 모씨 등
8명 등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건축사인 정씨 등은 건축주 정씨 등의
신축건물이 허가를 받은 면적보다 더 많이
지은 사실을 알고도 허위 감리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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