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대구 화랑가에서 열리고 있는
볼 만한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김세화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로 문을 연 두산갤러리가 개관기념전을
마련했습니다.

기념전 제1부로 1910년에서 50년 사이에 출생한
대구지역의 원로·중견작가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나이순대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정점식, 강우문, 서창환, 김종복 등
대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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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구 표구인 미술제가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죽농 서동균의 매화 10곡병과
초원 김석신의 산수 8곡을 비롯해
표구인들의 소장하고 있는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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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병구 개인전입니다.

눈에 익은 대구 근교 모습을 비롯해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정적인 풍경들이
단색조의 색채와 단순하게 요약된 형태로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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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해를 맞아 말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해온 서양화가 강현주 씨의 개인전이
고토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말의 역동적인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돼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