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의
언어소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에 외국어 행선지 안내판이
설치됩니다.
대구시는 경기장과 명승지,공원 등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지명
68곳의 이름을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표시한
외국어 행선지 안내판 2만 개를 만들어
이 달 중 모든 택시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당초
택시에 동시통역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추진해 왔지만,
비용문제로 추진이 잘 되지 않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안내판을 만들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