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대구 국제 섬유박람회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담계약 실적은 수출이 232건에
1600만 달러였고,
내수는 88건에 16억원이었습니다.
어제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은
외국 바이어 1200여 명을 포함해
모두 4800여명이었고,
어제까지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박람회 사흘째인 오늘은 오후 2시부터
한국패션센터에서
후루카와 운세츠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김삼숙, 최복호의 작품이 소개되는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대구문화 예술회관에서는
국제 섬유디자인 교류전이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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