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40분 쯤
칠곡군 석적면 중리 충성교회 앞에서
갓 태어난 여자아기가 종이상자에 담긴 채
버려져 있는 것을 이 교회 목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종이상자안에 아기와 함께
태어난지 하루도 안 지난 아기를
맡긴다는 메모가 있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가 아기를 두고 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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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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