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선거관련 종사자가 되기 위해
어제까지 사직한
대구·경북지역 통·리·반장과
주민자치위원은
전체 인원의 0.5%인
3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통장 10명과 반장 84명, 주민자치위원 150명 등 모두 244명이
오는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무장이나
연락소장, 회계책임자, 투표참관인 등으로 일하기 위해 자리를 떠났습니다.
또 경북에서는 통장 4명과 이장 8명,
반장 53명, 주민자치위원 34명 등
모두 99명이 선거관련 종사자가 되기 위해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편 입후보 예정 공무원은
선거일 60일 전인 오는 4월 14일까지
공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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