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쯤
구미시 산동면 적림리
76살 조모씨 집에서
조씨의 아들 36살 박모씨가
공기총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에 사는 60살 김모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김씨가 자신이 죽고 난뒤
화장해 달라는 유서를 남긴 것과
사업 실패를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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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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