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50% 이상 늘어납니다.
행정자치부의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확대방침에 따라
빠르면 올 6월부터
대구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116명이 늘어나 모두 335명이 됩니다.
현재 사회복지직 공무원 한 명이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
130가구를 맡고 있어서
효과적인 관리가 어려웠으나
앞으로 인원이 늘어나면
공무원 한명이 97가구의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를 맡게 돼
복지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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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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