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중소기업들이
시설투자와 원자재 구매를 늘리는 등
활발한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경상북도 내 671개 업체가
자동화설비 도입과
공장 증설을 위한 시설투자 자금이나
원자재 구매자금 등 운전자금으로
모두 758억 원을 대출받아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85개 업체에 214억 원이 더 늘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경기 전망을 밝게 보는데다,
올해부터 대출 한도와 대상업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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