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쯤
대구시 남구 앞산네거리를 지나던
613번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운전사 31살 박모 씨와 승객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연료통에서
기름이 새는 상태에서
제동장치에서 발생한 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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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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