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한우협회는 호주의 가축수출협회가
살아있는 소를 국내에 수출하기 위한
검역 절차를 밟고 있다며
오는 6월 쯤 850마리의 소가
수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우협회는
생우수입 저지 비상 대책위원회를 열고
수입 저지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호주산 살아있는 소는
지난 해 4,5월 두 차례
천 300여 마리가 수입됐지만
농가에 입식되지 못하고 도축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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