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443명 가운데
대구에서는 10명, 경북에서는 42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청소년 강제 성추행이나
성매수를 했는데,
특히 경북에 주소를 둔 42명 가운데는
동사무소 일용직 직원 1명과
군인 1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이 명단을
시청과 도청 게시판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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