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분쯤
김천시 문당동 당곡리 속칭 당골 뒷산에서
산불이 나 임야 3ha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산불은 60살 한모 씨가
농산물 폐기물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번져 일어났는데, 경상북도는 한 씨를 실화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오늘 오후 3시 40분쯤에는
안동시 임하면 천정리 뒷산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1.5ha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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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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