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 경선과정의
금품 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공안부는 돈을 뿌린 혐의를 받고 행방을 감춘 중구의회 송외선 의원과
한나라당 중구지구당 동책인
38살 이모 씨에 대해 오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돈을 받은 혐의가 짙은
통관리장인 52살 김모 씨 등 2명도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오늘 체포영장을 추가로 청구해
구속영장과 체포영장이 청구된 사람은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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