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람회에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린 것을 두고 지역업계는 과연 그
원인이 뭘까 의견이 분분한가운데
행사를 주최한 한국패션센터도 나름대로
의견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어요.
한국패션센터 임창곤이사장
"대구에서도 회는 먹을 수 있지만 굳이
허름한 집이라도 바다 근처 포항에 가서
회를 먹는것은 싱싱한 회를 먹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하며 대구가 섬유산지가
아니었다면 이많은 바이어들이 몰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네, 금방 잡은 회를 먹어야 제맛이듯이
공장에서 금방 나온 섬유제품이 때깔이 좋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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