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구 임대아파트에
혼자 살던 주민이 숨진 지 한,두 달만에 발견되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시가 혼자 사는 저소득 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방문보호제를 시행합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읍·면·동의 복지전담공무원이
혼자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생활실태를 복지전화를 통해
매일 확인하도록 하고
통·반·이장들도 매달 2차례
혼자사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보호활동을 펼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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