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영자 총협회는 협회가 만들어진지
20년이 지나도록 자체 건물을 갖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대구시 서구에 협회 회관을
마련하고 지역 경영자와 노동자들의
보금자리가 되도록 꾸미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대구경영자 총협회 권성기회장
"회관이 지역 경영자들의 구심체뿐만아니라
근로자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해
대화의 광장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하며
대구를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위해 경영자 협회가 할일을 하겠다고
말했어요.
네,말로만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근로자들이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이겠다 이말씀인데
글쎄요, 쉴 공간이 있어도 제대로
쉴수 있는 근로자들이 얼마나 될지
그게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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