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친절하고 청결한 모범 주유소
26곳을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천 100여 개 주유소의
친절, 청결도와 가격표시 이행여부,
사회봉사활동 등을 종합 심사해
시·군별로 한 두 곳을
모범주유소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모범주유소는
월드컵 기간 동안
경상북도를 찾는 외국인이나 외지인을
친절히 맞아 단순 주유 기능 뿐만 아니라
교통안내 등 종합서비스센타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