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봉제기술 지원센터를 책임지고있는
이범우 소장은 지역의 봉제공장뿐만아니라
모든 업체와 기관이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감사하며 실천하는 액츠운동을
벌이자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어요.
대구경북 봉제기술지원센터 이범우소장
"지역의 공장을 가보면 정리정돈이나
청소가 잘 안돼있어요. 사람들이 경직돼가지고
인사도 안하는 걸 자주 봅니다"하며
이런 사고와 행동으로는 일류로 나갈수 없다며
자신의 행동과 마음을 깨끗이하고
남에게 감사하는 액츠운동을
대구시에 제안했다고 말했어요.
네,서울에서 수십년동안 싹싹한 사람들
틈에 있다가 대구로 와보니 고칠게 뭔지
보인다 이말씀인데,무뚝뚝 기질이 있다보니
그거 쉽게 고쳐 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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