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전거타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자전거도로를 증설하고
자전거타기 운동 평가용역을 발주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모두 72억원을 들여
경주시를 비롯한 도내 6개시 지역에
65km의 자전거 도로를 증설할 계획입니다.
또 경주와 김천, 안동, 상주시의
자전거 이용 사업을
외부 기관에 용역을 줘 평가하고
자전거타기 운동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원인 파악과 함께
각 시군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98년부터
범도민 자전거 타기 생활화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400억원을 들여
60개 노선 306km의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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