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이어진 황사현상이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줄 우려가 큽니다.
참외와 수박,오이 등 하우스 작물의 경우
하우스에 황사 미세먼지가 끼게 되면
햇빛 투과율이 낮아져
생육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월동작물인 양파와 마늘,보리 등도
야외에서 자라기 때문에 황사에 노출되면 광합성 능력이 떨어질 우려가 높습니다.
또 소와 돼지 등 가축의 경우
구제역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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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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