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운영이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달구벌대로 사월교에서
옛 연호검문소 사이 5.5킬로미터에 버스전용차로 확대를 검토하고,
월드컵에 대비해
도로복구 공사를 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구간에도
버스전용 차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현재 7개인 무인단속카메라를
2개 더 늘리고
구청별로 단속반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현재 출퇴근 시간에만
운영하고 있는 버스전용차로를
하루 종일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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