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같은 아파트의 네 집에
잇따라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휴일인 어제 오후 4시에서 오후 9시 반사이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아파트 1층과 3,4,5층에 도둑이 들어
금반지와 현금 등 500여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베란다를 타고
창문을 통해 빈집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빈집 털이범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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