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폐지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제도가
올해 다시 실시됨에 따라
금융기관들이 납세대상 고객들의
종합소득세를 무료로 대신 신고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오는 5월 20일까지 전 영업점에 금융소득종합과세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부부 합산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 넘는
종합소득 납세대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고대행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대구은행도 오늘부터
같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1건당 10만원인 신고대행 수수료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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