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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R]경주 기상대 설치 필요성

한기민 기자 입력 2002-03-27 19:48:56 조회수 1

◀ANC▶
경주의 기후는 내륙성으로 해양성인 포항과는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지만, 자체 기상대가 없어 포항중심의 일기예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최근 레저 날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국제적인 관광지 경주에도 기상대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포항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포항의 기후가 온난 다습한 해양성이라면 경주는 차고 건조한 대륙성 특징을 띱니다.

이에 따라 겨울에는 포항보다 더 춥고, 여름에는 낮최고기온이 포항을 웃돌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포항의 비소식이 경주에는 맞지 않을 때도 있지만, 포항중심의 일기예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경북동해안 시군마다 기상대나 기상관측소가 있지만, 유독 경주에는 무인자동 기상관측장비만 설치돼있기 때문입니다.

[S/U] 이 자동관측기로는 기초적인 풍향과 풍속, 기온과 강우량을 측정할 수있지만, 기압과 습도 등 보다 깊이있는 기상요소를 관측할 수는 없습니다.

측정치도 기후변화와 예보 연구에 필수적인 기상청의 공식자료로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포항기상대장

경주는 도내에서도 대표적인 농업지역이면서
한해 7백만명의 내외국인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지여서, 일기예보에 대한 중요성이 높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레저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일기예보와 함께 장기적으로 기상대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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