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달아난 다방종업원들을 찾아가
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다방업주인 영천시 야사동
39살 황 모씨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일당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황씨의 다방에서 일하던
21살 안모 양 등 2명이 달아나자
서울에서 이들과 일행 1명을
여관에 가두고 폭행한 뒤
강제로 차용증과 약속어음을 쓰게 하고
금품을 뺏는 등
모두 천 460만원 어치를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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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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