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입시학원에서 발생한
세균성이질 환자가
4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새로 확인된 환자 4명은
이질이 처음 발생한 입시학원생들로
모두 문제가 된 도시락 업체의
도시락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입시학원생 5명을 포함해 19명은
오늘 새로 설사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또 채취한 355건의 가검물 검사가
아직 진행중이어서
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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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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