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을 찾았다가
치료를 빨리 해주지 않는다면서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로타리파 행동대원 23살 채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채씨는 지난 해 6월
대구시 중구 모 병원 응급실에서
자신을 빨리 치료해 주지 않는다면서
의사인 25살 박모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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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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