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주택가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혐의로
칠곡군 왜관읍 16살 장 모군 등 3명을 잡아 장군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아침 9시 쯤
칠곡군 왜관읍 59살 박 모씨 집에서
미리 준비한 축구공을 안으로 던져
사람이 없는 지를 확인한 뒤 들어가
8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해 1월부터 최근까지 빈집만 골라
8차례에 걸쳐 2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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