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도시락 제조업체와
식품 접객업소의 위생상태가
여전히 허술합니다.
대구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대구시,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지역 190여 개 도시락 제조업체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29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질병 환자 근무, 유통기한 위반 순이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들업체에 대해
영업취소와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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