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섬유.패션디자인 창업보육센터가
오늘 대명동 캠퍼스 동서문화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와 계명대가
섬유패션산업체를 키우기 위해 만든 섬유.패션디자인 창업보육센터는
대구시가 5년 동안 36억원을 지원해 섬유.패션업체를 키우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첫해인 올해 여성복과 남성복, 패션프로모션, 홈패션, 애견 의류 등 13개 업체가 입주해 자립의 발판을 다지게 됩니다.
입주업체들은 기업지원실, 상품개발실,
소재실 등 창업보육센터 내
시설들의 지원을 받으며
계명대 패션학부 교수들로부터
기획과 디자인, 마케팅 자문도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