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지하철 2-15공구 환기구 공사장에서
크레인 와이어 교체작업을 하던
크레인 기사 44살 김모씨가
크레인과 와이어 사이에 빨려 들어
허벅지가 절단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작업이 없었고,
크레인 주인인 김씨가 혼자
정비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현장 인부들의 말에따라
김씨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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