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도축장과 도계장은 내년까지
세척시설과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위해요소 중점 관리기준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을 위해
도내 도축장의 위생기준을
수출작업장 기준으로 강화하고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업체에는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내년까지
위해요소 중점 관리기준 인증을
받지 않는 도축장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나 폐쇄 등 행정조치를 내려
비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입니다.